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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딸♥47

[말씀 묵상] 시편 11:1-7 [2020.05.11. 월. 시편 11:1-7] 잠잠하던 때 31번확진자(신천지 성도)를 시작으로 코로나가 확산되었고, 또 잠잠해지나 했는데 66번 확진자(게이클럽 방문)를 시작으로 확진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큰 두려움이 느껴졌다. 이단과 게이라는 숨어있던 것들이 드러나며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게 된다. 지유.은우를 바르게 잘 키워 세상의 악한 것들을 잘 분별하고 하나님의 보호 아래 늘 머무르길 기도하는데, 점점 더 악해지고 강해지는 세상 속에 살아갈 아이들이 너무나 약해보이고 걱정이 된다. 신앙을 잘 물려줘야 한다는 걱정, 하나님의 보호를 신뢰하지 못하는 나의 마음을 오늘 말씀을 통해 다잡아 주신다. 우리가 피할 수 있는 안전한 피난처는 주님뿐이며,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의 삶을.. 2020. 5. 13.
[말씀 묵상] 마가복음 13:14-37 [마음에 와 닿은 구절] -마가복음 13:33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깨어 있으라"는 말이 여러번 나온다. 현재 코로나 19의 상황이 두렵기도 하다가 또 익숙해져 이제는 괜찮지 않나 하다가 마음이 왔다갔다 한다. 어제, 오늘 마지막 때의 모습에 대한 말씀을 보며 갑자기 이렇게 마지막이라면? 이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다. 두려움 가운데 드는 생각은 내가 정말 하나님을 모르고 말씀을 모르고 있구나.. 내가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오늘 본문의 "깨어 있으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다. 2020. 4. 2.
[말씀 묵상] 마가복음 10:32-52 🙏마음에 와 닿은 구절 -마가복음 10:35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주께 나아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무엇이든지 우리가 구하는 바를 우리에게 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예수님께 무엇이든지 내가 구하는 대로 해 달라는 모습이 나의 모습 같다. 38절에 예수님께서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한다"하시는 말씀이 마음이 아프다. 그것이 옳은지 옳지 않은 건지,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나는 나의 기준에 맞춰 많이 구한다. 아직은 나 또한 제대로 분별하지 못하고 내 기준과 욕심으로 하나님을 따르고 있지만, 매일 기도하고 말씀보며 성령님 함께 해 주셔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따를 수 있는 삶이 되길 소망한다. 2020. 3. 26.
[말씀 묵상] 마가복음 10:17-31 🙏마음에 와 닿은 구절 -마가복음 10:23 예수께서 둘러보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재물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심히 어렵도다 하시니 -요즘 물질에 많이 욕심내고 있는 나를 본다. 크게 부유하게 살진 않았지만 그 동안 고민이나 걱정없이 내가 하고 싶은 건 하며 살아왔는데, 아이들이 생기고 자랄수록 더 좋은 환경, 더 좋은 것을 해 주고 싶은 마음이 물질적인 것들이랑 이어지는 걸 본다. 아이들을 위한 것이라는 건 핑계이고 나를 위한 것이란 생각이 든다. 그 동안 부모님의 그늘 아래 있다가 세상에 나와 현실을 보니 나의 힘, 나의 여유가 물질에서 나온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것 같다. 물론 정직하고 성실한 부는 하나님의 선물이 맞다고 하신다. 나의 욕심과 불안으로 인한 부가 아닌 정직하고 성실.. 2020.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