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말씀묵상 잠언 22:17-29

 

 

 

뿅!!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앤라미 등장

 

 

제주,돌문화공원

 

 

 

[생명의 삶] 잠언 22:17-29 지혜의 말씀을 새기고 겸손히 전하는 삶

 

서른 개 잠언의 서론 22:17-21

17 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지어다

18 이것을 네 속에 보존하며 네 입술 위에 함께 있게 함이 아름다우니라

19 내가 네게 여호와를 의뢰하게 하려 하여 이것을 오늘 특별히 네게 알게 하였노니

20 내가 모략과 지식의 아름다운 것을 너를 위해 기록하여

21 네가 진리의 확실한 말씀을 깨닫게 하며 또 너를 보내는 자에게 진리의 말씀으로 화답하게 하려 함이 아니냐

 

첫 번째부터 다섯 번째 말씀까지 22:22-29

22 약한 자를 그가 약하다고 탈취하지 말며 곤고한 자를 성문에서 압제하지 말라

23 대저 여호와께서 신원하여 주시고 또 그를 노략하는 자의 생명을 빼앗으시리라

24 노를 품는 자와 사귀지 말며 울분한 자와 동행하지 말지니

25 그의 행위를 본받아 네 영혼을 올무에 빠뜨릴까 두려움이니라

26 너는 사람과 더불어 손을 잡지 말며 남의 빚에 보증을 서지 말라

27 만일 갚을 것이 네게 없으면 네 누운 침상도 빼앗길 것이라 네가 어찌 그리하겠느냐

28 네 선조가 세운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지니라

29 네가 자기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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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요약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듣고 깨달아야 합니다. 

약한 자를 탈취하지 말며 곤고한 자를 압제하지 말아야 합니다.

노를 품는 자와 사귀지 말며 울분한 자와 동행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 행위가 영혼을 올무에 빠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 일에 능숙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입니다.

 

▶ 묵상과 기도

- 모략과 지식의 아름다운 것들을 나를 위해 기록하셨다.(20절)

내가 진리의 확실한 말씀을 깨달아 그 참 진리를 나누어야 한다. (21절)

최근 20대 때 나의 사회생활의 첫 직장인 신협에서 만난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다.

둘 다 고향인 대구를 떠나 타지에서 지내며 만남은 어려워도 한 번씩 전화로 안부를 주고받는 사이이다.

친구가 교회 십자가를 보고 내가 생각나서 전화했다고 한다.

20대 친구가 힘들었던 시절에 내가 교회에 데려가서 동기들을 소개해 주며 밥도 함께 먹고

예배도 드리고 또 내가 힘들었던 친구를 그렇게 많이 안아주었다고 한다.

내가 기억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기억을 가진 친구가 그 때 정말 고마웠다고 너무 좋았다고 이야기하며

그때 그 기억이 좋아 교회에 나가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

너무 감사하다.

나를 위해 기록한 이 말씀이 나만이 아닌 모두를 위해 기록함을 안다.

하나님을 모르는 이웃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며 살기를 원한다.

 

사랑하는 하나님,

주위에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일에 열심을 내고 부지런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의 행동으로 삶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이 나타나고 전해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딸인 제가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묵상하며 깨달아 나누기 위해 노력할게요.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 삶을 점검하고 현재 이 자리에서 말씀대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감사 일기

- 남동생과 조카가 와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제보다 덜 추운 날씨 감사합니다.

- 여유로운 주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