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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딸♥

[QT] 말씀묵상 스바냐 1:14-2:3

by 도라미8 2023.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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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앤라미 등장

 

 

 

제주, 돌문화공원

 

 

 

[생명의 삶] 스바냐 1:14-2:3 심판의 날을 이기는 공의와 겸손의 삶

 

 

가깝고도 빠른 '여호와의 큰 날' 1:14-18

14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슬피 우는도다

15 그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폐와 패망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

16 나팔을 불어 경고하며 견고한 성읍들을 치며 높은 망대를 치는 날이로다

17 내가 사람들에게 고난을 내려 맹인같이 행하게 하리니 이는 그들이 나 여호와께 범죄 하였음이라 또 그들의 피는 쏟아져서 티끌같이 되며 그들의 살은 분토같이 될지라

18 그들의 은과 금이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능히 그들을 건지지 못할 것이며 이 온 땅이 여호와의 질투의 불에 삼켜지리니 이는 여호와가 이 땅 모든 주민을 멸절하되 놀랍게 멸절할 것임이라

 

하나님을 찾으라 2:1-3

1 수치를 모르는 백성아 모일지어다 모일지어다

2 명령이 시행되어 날이 겨같이 지나가기 전,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내리기 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그리할지어다

3 여호와의 규롈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 말씀 요약

하나님의 큰 날은 분노와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폐와 패망, 구름과 흑암의 날입니다.

그날에 은금이 그들을 건지지 못함은 하나님이 모든 주민을 멸절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분노하시는 날이 이르기 전에 함께 모여서 하나님을 찾고 공의와 겸손을 구하면 그날에 피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묵상과 기도

심판의 날을 생각하면 사랑의 하나님이 두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나는 죄인이기에, 내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의지했던 것들이 있음을 알기에 

매 순간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하게 살기를 원하나 그렇지 못하니까...

그러한 마음들이 두려움으로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해 주고 계신다.

심판의 날에는 은과 금이 그들을 건지지 못한다고. (18절)

물질, 명예 등 세상적인 것들은 심판의 날에는 무익하다, 나를 지켜주지 못한다.

내가 하나님보다 더 의지했던 것들이 아니었나?

사람을 의지하고 물질이 많으면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건 아니었을까?

 

사랑하는 하나님,

세상의 것들로, 은과 금으로 구원받을 수 없고

세상의 힘과 권력으로 심판의 날을 피할 수 없습니다.

오직 회개하며 자비와 긍휼의 하나님을 찾아 만나길 원합니다.

제 삶이 비록 죄에 빠진 삶일지라도 매일매일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신실하게 살기 위해 기도하며 말씀 보며 노력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감사 일기

- 20대에 만난 직장 동료들과 만났습니다. 직장 동료였지만 이제는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은우가 갖고 싶어 하던 털부츠를 외할머니(엄마)가 사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친구의 수술과 회복이 잘 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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