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카페] 김녕 델문도 바다뷰 풍차뷰 대형 베이커리

 

 

뿅!! 제주 일년살이 중인 도라미 등장

 

 

 

 

가장 기대했던 지인들이 제주에 왔다!!

아마도 아이들 없이 자유부인이 되어 2박 3일, 아니 2박 2일을 보낼 수 있기에

가벼운 몸이 될 수 있음에 가장 기대하지 않았을까 ^^

 

 

 

늦은 아침과 이른 점심으로 배를 두둑이 채운 후

좋아하는 김녕 바다가 보이는

델문도 김녕점을 찾았다.

 

 

 

 

델문도 김녕점
[2023.06.17. 토요일 방문]

 

 

 

우왕

바다, 하늘, 구름, 초록이들이 어우러진 

너무나 멋진 광경에 그저 좋다 라는 말만 되뇐다.

 

 

 

총총

뒤따라가며 카메라에, 내 눈에 담는다.

 

 

 

 

 

대형 베이커리카페답게 빵 종류가 많았다.

1층 한쪽에는 로스팅 기계가 설치되어 있었고

매장에서 직접 생산한 원두도 판매하고 있었다.

 

 

 

 

 

2층으로 올라가

시원한 커피와 궁금했던 우도땅콩빵 시식 타임!

땅콩빵 맛나 맛나 

 

 

 

 

커피맛도 

빵 맛도

뷰도

서비스도 모두 좋았지만

 

한 가지 아쉬웠던 건.

의자가 너무 불편했다 

의자도 테이블도 인테리어가 참 이뻤지만

바다멍을 하거나 수다가 길어지거나 책을 보기에는 아쉬운 좌석.

 

날 좋은 날 멋진 풍경 눈에 다 담았으니

한 번 와 본 걸로 된 듯 ^^

 

 

이상, 

큰 풍력발전기와 함께

제주스럽고 시원한 바다뷰가 매력적이었던

델문도 김녕점 이야기 끝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