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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딸♥

[QT] 말씀 묵상 사무엘하 24:1-14

by 도라미8 2023.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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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 QT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싶은 도라미 등장

 

 


2023년 5월 30일 화요일

 

 

 

[생명의 삶]  하나님보다 사람 수를 의지하는 죄  사무엘하 24:1-14

 

군사력을 의지하는 다윗 24:1-9

1  여호와께서 다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들을 치시려고 다윗을 부추기셔서 이스라엘과 유다의 인구를 조사하게 하셨습니다.

2  그리하여 왕이 요압과 군사령관들에게 말했습니다.

    "단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이스라엘 지파들을 두루 다니며 인구를 조사하라. 얼마나 되는지 알아야겠다"

3  그러나 요압이 왕께 대답했습니다.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군대를 100배로 늘려 주셔서 내 주 왕의 눈으로 직접 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만

    왕께서는 왜 그런 일을 하려고 하십니까?"

4  그러나 요압과 군사령관들은 왕의 명령을 이기지 못하고 이스라엘의 인구를 조사하기 위해 왕 앞에서 물러 나왔습니다.

5  요단 강을 건넌 뒤 그들은 골짜기에 있는 성읍인 아로엘 남쪽에 진을 치고 인구를 조사했고 

    그다음에 갓을 지나 계속 야셀로 갔습니다.

6  그들은 또 길르앗으로 갔다가 닷딤홋시 땅에 이르렀고 다나안으로 가서 시돈으로 돌아서

7  두로 성곽과 히위 사람들과 가나안 사람들의 모든 성들을 거쳐 마침내 그들은 유다 남쪽 브엘세바에 이르게 됐습니다.

8  그들이 전역을 다니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기까지 9개월 20일이 걸렸습니다.

9  요압이 왕께 싸울 수 있는 사람들의 숫자를 보고했습니다.

   칼을 다를 줄 아는 용사가 이스라엘에는 80만 명, 유다에는 50만 명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징계 24:10-14

10 다윗은 인구를 조사한 후에 자책감에 시달렸습니다. 그래서 그는 여호와께 기도했습니다.

     "제가 이런 짓을 하다니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여호와여, 이제 제가 간구하오니 주의 종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제가 정말 어리석은 짓을 저질렀습니다."

11 이튿날 아침 다윗이 일어날 때 여호와의 말씀이 다윗의 선견자인 예언자 갓에게 임했습니다.

12  "가서 다윗에게 말하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네게 세 가지 종류의 벌을 내놓겠으니

      그 가운데 하나를 골라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행할 것이다"

13 그리하여 갓이 다윗에게 가서 말했습니다.

     "왕의 땅에 7년 동안 기근이 드는 것이 좋겠습니까? 왕이 원수들에게 쫓겨 3개월 동안 도망치는 것이 좋겠습니까?

     아니면 왕의 땅에 3일 동안 재앙이 닥치는 것이 좋겠습니까? 이제 잘 생각해 보고 나를 보내신 그분께 내가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결정해 주십시오"

14 다윗이 갓에게 말했습니다.

     "정말 괴롭구나.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크신 분이니 우리가 여호와의 손에 떨어져도 사람의 손에는 떨어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 와 닿은 말씀과 묵상

- 다윗은 인구를 조사한 후에 자책감에 시달렸습니다. 그래서 그는 여호와께 기도했습니다.

"제가 이런 짓을 하다니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여호와여, 이제 제가 간구하오니 주의 종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제가 정말 어리석은 짓을 저질렀습니다."

 

-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다윗의 모습이다. 

나에게는 죄를 깨닫고 인정하며 회개하는 모습이 있나? 

자주 찾아오는 불안감, 두려움, 또 아이들을 양육하며 자주 맞이하는 나의 자책감들 속에서

내가 회개하고 내려놓으며 붙잡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살펴본다.

매일 나의 삶이 민감하게 하나님의 기준에 반응하여 늘 회개하고 감사하는 삶 살기를 기도한다.

 

▶ 오늘의 기도

-사랑하는 하나님,

하나님의 기준으로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성령 하나님 말씀하여 주시고 제가 듣게 해 주셔서 매일의 삶이 회개하고 감사하는 삶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감사일기

- 어제 밤 아이들에게 큰 소리 내며 재웠는데 아무 일 없다는 듯 일어나 웃어주는 아이들 감사합니다.

- 회사일로 힘든 남편이 나에게 힘든 일들을 이야기해주고 함께 나누며 서로에게 용기를 줄 수 있어 감사합니다.

- 열이 나고 컨디션이 안 좋았지만 회복되어 감사 합니다.

 

 

 

 

 

이상,

하나님과 감사한 시간 끝_!!

 

 

 

 

 

집 앞 돌담에 핀 수국 (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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