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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딸♥

[QT] 말씀묵상 잠언 18:1-24

by 도라미8 2023.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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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앤라미 등장

 

 

 

 

수플레 팬케이크

 

 

 

[생명의 삶] 잠언 18:1-24 하나 됨을 지키고 병을 이기는 강건한 마음

 

 

공동체를 해치는 행동과 말 18:1-9

1 무리에게서 스스로 갈라지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치혜를 배척하느니라

2 미련한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의사를 드러내기만 기뻐하느니라

3 악한 자가 이를 때에는 멸시도 따라오고 부끄러운 것이 이를 때에는 능욕도 함께 오느니라

4 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구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5 악인을 두둔하는 것과 재팔할 때에 의인을 억울하게 하는 것이 선하지 아니하니라

6 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의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

7 미련한 자의 입은 그의 멸망이 되고 그의 입술은 그의 영혼의 그물이 되느니라

8 남의 말 하기를 좋아하는 자의 말은 별식과 같아서 뱃속 깊은 데로 내려가느니라

9 자기의 일을 게을리하는 자는 패가 하는 자의 형제니라

 

마음의 중요성 18:10-24

10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11 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라 그가 높은 성벽 같이 여기느니라

12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13 사연을 듣기 전에 대답하는 자는 미련하여 욕을 당하느니라

14 사람의 심령은 그의 병을 능치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

15 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얻고 지혜로운 자의 귀는 지식을 구하느니라

16 사람의 선물은 그의 길을 넓게 하며 또 존귀한 자 앞으로 그를 인도하느니라

17 송사에서는 먼저 온 사람의 말이 바른 것 같으나 그의 상대자가 와서 밝히느니라

18 제비 뽑은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하게 하느니라

19 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하기가 견고한 성을 취하기보다 어려운즉 이러한 다툼은 산성 문빗장 같으니라

20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22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

23 가난한 자는 간절한 말로 구하여도 부자는 엄한 말로 대답하느니라

24 많은 친구를 얻는 자는 해를 당하게 되거니와 어떤 친구는 형제보다 친밀하니라

 


 

 

▶ 와닿은 말씀과 묵상

- 자기의 일을 게을리하는 자는 패가하는 자의 형제니라. (잠언 18:9)

[One who is slack in his work is brother to one who destroys.]

 

- 자기의 일을 게을리하는 자. 

요즘 나의 본분에 충실하게 부지런하지 못한 나를 꾸짖어 주시는 말씀 같다.

내가 가장 자신이 없고 힘들어하는 부분이 요리(먹는 걸 챙기는 것 포함)이다.

그래서 매일 무얼 먹고 어떻게 해 먹어야 하나를 두고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다.

마음 한가득 열정을 품고 장본 식재료들은 결국 고민하다 유통기한을 넘기기 일쑤이고

한 끼를 떼우 듯 먹으니 제대로 차려진 밥상이 아닌 쫓기듯 먹는 식사자리가 된다.

아내로서 엄마로서 가정에서 가장 중요한 나의 일 중 하나가 요리이지 않을까.

 

사랑하는 하나님,

현재 나에게 맡겨진 일,

엄마로서의 아내로서의 본분인 살림과 육아에 게을러지는 저를 반성합니다.

잘하고 싶지만 난 못한다는 이유로 게을리하다 보니

이제는 하기 싫다는 말이 입으로 자주 나오며 더욱더 게을러지는 저를 봅니다.

하나님, 앞으로는 하기 싫다는 말 하지 않겠습니다.

저의 일에 최선을 다해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감사 일기

- 달달한 게 당겼는데 친한 동생과 함께 먹은 수플레 팬케이크 감사합니다.

- 친한 동생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첫눈이 내렸습니다. 겨울이 왔어요. 매년 돌아오는 계절 감사합니다.

 

 

 

 

 

어떤 인간관계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아버지와
연결되는 것이다.
_오즈월드 체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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