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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딸♥

[QT] 말씀묵상 잠언 12:17-28

by 도라미8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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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앤라미 등장

 

 

 


 

9월 제주 신풍리마을의 무 밭

 

 

 

[생명의 삶] 잠언 12:17-28 치료하는 입술과 부지런한 손을 가진 성도

 

악한 입술과 선한 입술 12:17-23

17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 증인은 속이는 말을 하느니라

18 칼로 찌름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19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잠시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

20 악을 꾀하는 자의 마음에는 속임이 있고 화평을 의논하는 자에게는 희락이 있느니라

21 의인에게는 어떤 재앙도 임하지 아니하려니와 악인에게는 앙화가 가득하리라

22 거짓 입술은 여호와께 미움을 받아도 진실하게 행하는 자는 그의 기뻐하심을 받느니라

23 슬기로운 자는 지식을 감추어도 미련한 자의 마음은 미련한 것을 전파하느니라

 

부지런한 손과 게으른 손 12:24-28

24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

25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하게 되나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26 의인은 그 이웃의 인도자가 되나 악인의 소행은 자신을 미혹하느니라

27 게으른 자는 그 잡을 것도 사냥하지 아니하나니 사람의 부귀는 부지런한 것이니라

28 공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나니 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

 


 

▶ 와닿은 말씀과 묵상

-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하게 되나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하느니라. (잠언 12:25)

  [Anxiety weighs down the heart, but a kind word cheers it up.]

 

- 근심이 있어도 선한 말이 그것을 즐겁게 한다... 즐겁게 한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근심. 걱정이 있으면 마음이 무척 괴로운데 말이다.

생각하며 묵상하다 보니 

내가 힘들고 속상할 때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나에게 위로와 격려를 해 주며 마음을 다독여주던 동역자들이 생각났다.

맞다!

그들의 선한 말로 나는 위로를 받고 힘을 얻었으며

근심 속에서 다른 방향으로도 생각해 보며 마음을 정리할 수 있었다.

말씀처럼 나 또한 지혜로운 자가 되어

진실한 입술과 혀로 화평을 이루며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살리고 돕는 자가 되고 싶다.

 

사랑하는 하나님,

감정에 치우쳐 함부로 말했던 제 모습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제 마음이 채워져 다른 사람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위로하며 힘을 주는 입술이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 일기

- 버스 타고 반찬, 과일, 간식까지 가져다주고 가신 엄마, 감사합니다. 

- 운동 갔다가 혼자서 집으로 돌아온 아들, 꽤 먼 거리라 걱정했는데 안전하게 돌아와 감사합니다.

-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였지만 오늘도 즐겁게 학교에 간 아이들 감사합니다.

 

 

 

 

성령의 열매가
인생에 없는 이유는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일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_이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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